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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RRR 프레임워크 본문
제품 개발을 하면서도 내가 지금 개선/ 개발 하고자 하는 이 기능이 유저의 구매, 서비스 이용 여정에 있어 어느 단계에 있고 유저가 이용하는데 있어 도움이 되는 기능인지 등 지표를 확인하며 체크하곤 합니다. 사실 유저가 유입되고 구매로 전환되고 등의 모든 단계를 각각 추적하고 데이터를 분석해서 마케팅에 적용하고 비즈니스를 개선 시키는 단계들이 모두 착착 이루어 진다면 참 좋겠지만 항상 시간과 인력이 딸리는 스타트업에서는 그 과정이 전부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그래서 많은 스타트업 들은 AARRR 퍼널 이론을 택하여 각 단계(퍼널)별로 전환이 얼마나 이루어지는지 데이터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회사에서도 AARRR 이라는 마케팅 프레임워크를 적용하여 제품 기획과 개발에 들어갈때 고려하고 있습니다.
AARRR
Acquisition(획득) -> Activation(활동) -> Retention(리텐션) -> Revenue(매출) -> Referral(추천)
AARRR 프레임워크를 각 퍼널별로 도식화 해본다면 위와 같은 깔때기 모양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각 퍼널 지표별로 설명을 해보자면
Acquisition(획득)
- 어떻게 우리 서비스를 처음 접하고 유입 되는지를 체크합니다. 검색을 통해 들어왔는지 마케팅을 통해 들어왔는지 등의 여부를 체크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추가로 유치 시킬 수 있을지 고민하는 단계입니다.
Activation(활동)
- 고객들이 우리 제품 서비스에 유입되어 어떤 기능, 페이지 서비스를 이용하는지 몇개의 상세페이지를 읽고 잔류는 얼마나 했고 이벤트(회원가입 등) 가 발생했는지 등을 체크해봅니다.
Retention(리텐션)
- 고객이 첫 구매 or 서비스 이용 재방문 하는지 이탈률은 얼마나 되는지 이탈되는 페이지는 어디인지 재방문율을 어떻게 높여야 할지 등을 고민 해봅니다.
Revenue(매출)
- 그렇다면 그 고객이 우리의 제품에 비용을 지불하는지 고객의 재 구매율과 객단가는 얼마나 되는지의 지표를 측정하며 어떻게 객단가와 빈도수를 늘릴 수 있을 지 고민해 봅니다.
Referral(추천)
- 유저가 자발적으로 주변에 바이럴 시키고 공유를 하고 있는지, 자발적으로 공유를 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지 고민합니다.
스타트업에서는 개발자도 해당 AARRR 의 마케팅 요소를 고려하고 데이터를 체크하며 제품 개선 개발 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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