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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hungry, Stay foolish
훅 (Hooked) - 습관을 만드는 개발모델 본문
훅 Hooked
습관을 만드는 개발모델
- 페이스북의 성공은 '다다익선의 원칙'
사용빈도 증가 → 바이럴 증가 → 고객 유입 증가 → 사용자들간의 연결고리 증가 → 매일같이 습관으로 참여하는 유저 증가
- 상품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고객의 일상생활을 변화시키는 상품을 개발해야한다
경쟁사보다 조금나은 어설픈 상품으로는 택도없다 특히 경쟁사가 선발주자라면 더욱더
우리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쿼티 자판의 경우 비효율적이다. 훨씬 효율적인 자판들이 나왔음에도 오랜 시간 자판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지지 못한 이유는 소비자의 습관을 변화 시키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너무 크기때문이다. 포지셔닝에서도 말하는 상품이 우위를 얻기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최초의 포지셔닝인데 비슷한듯 다른이야기 이지만 같이 생각해봄직 한 부분인것 같다.
사람들의 습관을 변화시키는 상품을 만드는 것이 어려운 이유 중 또 하나는 인간의 뇌는 예전의 사고로 회귀하려는 경향이 강해서 새로운 행동은 짧은 반감기를 거치게 된다. 즉 습관이라는 것은 후입선출이다. 가장 최근에 생긴 습관이 가장 빨리 사라진다. 그렇다면 이 짧은 반감기를 이기고 습관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상품이 최대한 자주 아주 빈번하게 단기간에 걸쳐 사용되는 경우 습관화 되기 쉽다. 치실이 그 예다.
기업에서 자사의 상품이 습관형성이 가능한 상품인지 잠재성을 파악하는 요소에는 빈도와 유용성 인지(해당 상품이 타사 상품에 비해 얼마나 유용성 있고 유익한지)가 있다. 매우 유용한 상품이어도 빈도가 자주 일어나지 않으면 습관의 자동 반응을 만들지 못한다. 반면 빈도는 매우 높더라도 유용하지 못한 상품은 습관으로 형성 될 수 있다.
★ 요점
- 모든 사업에 사용자의 습관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 습관의 형성을 위해서는 빈도 와 유용성 인지 만 기억하자 이 밖에서는 습관이 만들어질 수 없다
- 습관형성 상품은 뚜렷한 갈망을 완화시킴으로써 사용자의 고통을 경감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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